뇌건강1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진다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진다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0.27 12:20 | 최종수정 2008.10.27 14:50 美연구팀 술-뇌건강 충격 보고서 미량도 세포 파괴…뇌 크기 감소 레드 와인 지방간 억제?…효능 극히 일부 곡주ㆍ과실주도 해롭긴 마찬가지 "불면증엔 술보다 차라리 수면제" 뇌 건강을 생각한다면 단 한 잔의 술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술과 관련해 해외에서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음주공화국' 한국의 애주가들을 떨게 만들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웰즐리대학 캐럴 폴 박사 연구팀이 33~88세 성인 1839명을 대상으로 음주습관을 분석하고 이들의 뇌 용적비율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측정한 결과, 비음주 그룹은 78.6%, 음주량이 일주일에 1~7잔인 그룹은 78%, .. 2008.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