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1 노마드 캉의 은퇴이민 설계 - 비자문제 요즈음 우리나라에도 은퇴이민의 열풍이 불어서 필리핀이나,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를 은퇴거주지로 물색하고 정보를 모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노후는 동남아에서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여기 저기를 알아보고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정보들이 대부분 이익과 관련된 사람들이 올리는 것이 대부분이라서 돈 없는 사람들은 은퇴이민도 꿈꿀 수 없는 것처럼 보여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하지만 마음가짐과 태도만 분명하게 정한다면 큰 돈 들이지 않고도 가능한 것이 동남아 장기체류가 아닐까 생각되어 이 글을 적습니다. 저는 한 때 잘 다니던 직장을 때려치우고 태국의 푸켓에서 스쿠바 강사 한다고 1년 넘게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살아보고 나서 느낀 점이라면, 정말 비지니스가 아닌 은퇴이민으로.. 2008.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