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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거위의 꿈 가사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깊숙히 보물과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난,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 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 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 2008. 10. 23.
임재범의 '비상' 가사 임재범의 '비상' 가사 1.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는 순간이 있지 그렇지만 나는 제자리로 오지 못했어 되돌아 나오는 길을 모르니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에 온통 내 자신을 가둬두었지 이젠 이런 내 모습 나조차 불안해 보여 어디부터 시작할지 몰라서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 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넓게 펼쳐보이며 날고 싶어 2. 감당 할 수 없어서 버려둔 그 모든걸 나를 기다리지 않고 떠났지 그렇게 많은 걸 잃었지만 후회는 없어 그래서 더 멀리 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 것보다 혼자를 택한 거지 고독이 꼭 나쁜 것은 아니야 외로움은 나에게 누구도 말하지 않을 소중한 걸 깨닫게 했으니까 이젠 세상에 나갈 수 있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 2008. 10. 23.
파울루 코엘류 “작가의 의무는 사람들 사이 다리 놓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만난 파울루 코엘류 김일주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브라질 작가 파울루 코엘류(61)의 ‘전세계 1억부 판매 돌파’를 축하하는 물결로 들썩이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전시장을 둘러싼 거리와 상점에서 축하 메시지를 담은 펼침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0년전 초판 900부를 찍은 로 작가로서 첫 발을 디딘 그의 소설은 지금까지 160여 개국 67개 언어로 출간됐다. 매일밤 나 자신과 대화 이를 풀어 썼더니 소설 지난 14일 열린 도서전 개막 기자회견에서 ‘대중스타로서의 작가(The Writer as a Pop Star)’라는 주제로 연설하기도 한 코엘류는 를 비롯해 국내에 번역 소개된 책 열 권이 모두 합쳐 230만부 팔렸을 정도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스타 작가’다... 2008. 10. 18.
실전 웹 표준 가이드 실전 웹 표준 가이드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에서 작성한 실전 웹 표준 가이드의 링크입니다. 다운로드도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꼭 한 번 읽어보심 좋을 듯....^^ http://www.mozilla.or.kr/ko/docs/web-developer/standard/ 200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