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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가 응집과 침전 후 전기전도도와 TDS가 증가하는 이유?

by khany 2010. 3. 11.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OF76gmpNWVxfUCEVdyPVpuLm/1WenDNj&l_url=L2xpc3QvbGlzdF9ub2Fuc3dlci5waHA/ZDFpZD0xMSZkaXJfaWQ9MTEwMjE0


 

1. 응집제 투입으로 인해 응집제 성분으로 인해 증가하나?  Yes

2. 그리고 왜 전기전도도와 TDS를 원수와 침전수를 측정하고 비교하나? 

→ TDS는 실시간 측정이 곤란하여 대체지표로 전기전도도를 사용합니다.

3. 전기전도도와 TDS를 대략 2배~2.1배 정도 하던데 그 이유는?  아래에 상술합니다.

4. Alkalinity가 감소하는 이유는?(응집제에 산성분이 있어서?

무기응집제의 응집은 Al 같은 금속들이 alkalinity를 소비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염기도(basicity)라는 개념은 무기응집제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EC(Electric Conductivity, 전기전도도) 성분은 Cl-, SO42-, HCO3-(경도 물질), CO32-,

Na+, Ca2+, Mg2+, Al3+ 등이므로 상당히 중요한 응집환경이자 응집․침전 제거 대상이다.

침전수 탁도와 입자수의 변화는 기타 측정항목에 비해

원수의 전기전도도와 높은 상관성을 나타낸다.


전기전도도는 단면적 1cm2, 거리 1cm의 전극들 사이에 있는 용액의 전도도를 말하며,

μS/cm로 표현한다.

물속에 들어있는 cation, anion의 총량과 관계가 있고,

pH 5-9 범위에서 용해성 물질에 비례하며, 수온 증가에 비례한다.

전기전도도가 응집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 Elicker(1990)는

전기전도도가 Streaming Current에 비례한다고 보고했다.

아래의 표에서 알 수 있듯이 ammonia-N(원수 유기물 오염도의 대표적인 지표)에 따라서

전기전도도의 증가 폭이 크다.

또 이와 함께 유입한 각종 용존 유기물은 정전기력 중화에 영향을 미쳐

응집효율을 저해하므로 침전수의 탁도가 증가한다.


표. 수질에 따른 전기전도도 증가 비율

Ion(mg/L)

EC(μS/cm)

Ion(mg/L)

EC(μS/cm)

NH4+-N

NO3--N

Ca2+

Mg2+

Na+

K+

5.24

5.10

2.60

3.82

2.13

1.84

Cl-

F-

HCO3-

CO32-

SO42-

 

2.14

2.91

0.72

2.82

1.54

 


표. 장마철 원수 수질의 특성

수질 인자

장마 초기(탁도 상승 시)

장마 후기(탁도 하강 시)

탁도, NH4+-N(염소요구량), KMnO4 소비량

탁질의 응집․침전성

pH, alkalinity, 전기전도도

급격히 상승

양 호

서서히 하강

서서히 하강

불 량

완전히 하강

(1) 탁도는 집중강우 시 급격히 상승, 탁도 하강 시 급격히 하강

(2) 탁도는 집중강우 시 완만히 상승, 탁도 하강 시 완만히 하강

(3) 탁도 상승 시 강우 및 방류량 증가, 탁도 하강 시 방류량 감소 및 회복

(4) 전기전도도는 초기 상승, pH와 alkalinity는 탁도 하강 시 완만히 상승


표. 어느 정수장의 EC 관리 사례

공정별

항  목

목표(안정값)

1단계(주의값)

2단계(경보값)

점검사항

착수정

유리잔류염소(mg/L)

0.4

0.4±0.2

0.4±0.4

전염소, 재활용수

결합잔류염소(mg/L)

1.5 이하

1.5 이상

2.0 이상

전염소

전기전도도(μS/cm)

200 이하

220 이상

240 이상

전염소/응집제/분말AC

Alkalinity(mg/L)

30 이상

30 이하

20 이하

전염소, 응집제, 알칼리제

pH

7.5±0.5

8.0 이상

6.5 이하

9.0 이상

6.0 이하

전염소

알칼리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4&eid=PewVxf/I1nXGCMTZcjybxqsqWaSwMRiO&qb=dGRzIMD8seLA/LW1tbU=&enc=euc-kr

jhanbit님의 답변입니다.

생수와 전기전도도


일단 어느 정도의 정확도로 계산할 수 있는지를 말하지 않고 대략치 정도를 구한다면

아주 쉽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전기전도도의 값을 μS/cm로 나타낼 때

물속의 용해 고형분의 값은 (μS/cm)×0.5~0.6 = TDS(mg/L)라는 것이 알려져 있습니다.

즉 총용해 고형분의 ppm 값에 2배를 곱하면 물의 μS/cm 값이 나옵니다.

다만 물의 종류에 따라 그 속에 함유된 성분의 차이와 온도 그리고

계기의 정확도 등에 의해 오차가 좀 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용해 고형분을 측정하는 전기전도도는 μS/cm 값에 0.5를 곱한 값으로 눈금을 매깁니다.

이에 대해서는 KS 0100-12에 전기전도율(도전율)의 측정방법에 대해 상세히 나와 있는데

이때 표준용액으로 KCl의 묽은 용액을 사용하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를 보면 KCl 0.1N(7.55g/L = 7,550mg/L)일 때

25℃에서 전기전도도 12,860μS/cm, 18℃에서 11,170μS/cm, 0℃에서 7,130μS/cm이고

KCl 0.01N 용액의 경우 25℃에서 1,409μS/cm, 18℃에서 1,220μS/cm, 0℃에서 774μS/cm이

0.001N 즉 75.5mg/L의 경우에는 147μS/cm,로 묽은 경우를 보면

147×0.5 = 73.5로 75.5ppm과 상당히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공업용수편람에 나온 전기전도도표를 보면

KCl의 18℃에서 0.001N의 전기전도도는127.3μS/cm로 위의 값과 대등하며

CaCl2의 경우는 112μS/cm로 약간 줄어들었지만

N질량을 보면 55.5로 역시 0.5를 곱한값 55.1과 상당히 일치하며

Na2CO3의 경우는 18℃에서 112로 역시 N질량 53으로 볼 때 상당히 근접한 값이 나옵니다.

따라서 온도와 ion의 종류를 정확히 알면 상당히 정확한 전도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참  고 : 공업용수편람(일서)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deXNg7CJaGfhsCzAovaBS3r08+roXSdQ&qb=7JuQ7IiY7J2YIOyghOq4sOyghOuPhOuPhOqwgCDrhpLqs6Ag7LWc7KKF7LKY66as7IiY7J2YIOqyveyasCDsoITquLDsoITrj4Trj4TqsIAg64Ku7JWE7JW8IO2VmOuKlOuNsA==&enc=utf8&pid=flgxkdoi5TosssbH/uZsss--176437&sid=SgTvkJu5BEoAAC75GBo

정수장에서 정수처리하는 과정에서 보면

원수의 전기전도도가 높고 최종처리수의 경우 전기전도도가 낮아야 하는데

최종처리수의 전기전도도가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원인은?


정수처리 목적이 전기전도도를 낮추는 것이라면(고압 boiler 사용수 등)

ion 교환법, 역삼투막 등을 사용하여 물속의 각종 ion을 제거하면 전기전도도가 낮아지죠.

질문님의 정수처리 목적이 일반 상수(먹는물) 생산이라면 응집-침전-여과-소독 과정을 거칩니다.

응집제(황산 반토 Al2(SO4)3․nH2O), 염소 등을 사용하며

원수에 비해 ion 물질이 증가하기 때문에 당연히 전기전도도는 증가합니다.


물론 증가한 ion성 물질은 인체에 무해한 농도입니다.

이것도 당연히 먹는 물수질기준에 나와 있습니다.


최종 처리할 때 소독약으로 염소 gas를 투입합니다.

최종 처리수에 Cl-가 있기 때문에 전기전도도가 높게 나오는 것입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4&eid=pCewZi8ho0qypYnw0IBqDixNBgfMCNuX&qb=dGRzIMD8seLA/LW1tbU=&enc=euc-kr

지하수 물과 수돗물 간단한 구별방법

집수정(dewatering 방식)에 고이는 물이 진짜 지하수인지,

수돗물 배관 누수로 고이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간단한 시약이나 확인방법은?


간단하게 자하수인지 수돗물인지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겠네요.

1. 잔류염소 함유 여부 측정

수돗물은 소독을 위해 염소를 주입하므로 잔류염소가 들어있습니다.

염소측정시약(o-tolidine = benzidine계 염료의 중간체)을 몇방울 넣으면

염소와 반응하여 노란색을 나타냅니다.


2. 전기전도도 측정

지하수와 수돗물은 용존 ion(TDS)의 양에서 차이가 납니다.

지하수 중에는 Ca, Mg 등(경도성분)이 수돗물보다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전기전도도 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해보면 대략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전기전도도가 200μS/cm 이하라면 수돗물, 그 이상이면 지하수로 보시면 무리가 없어요.


전기전도도계가 없다면 그 물을 떠다가 비누를 사용해 보세요.

찌꺼기가 많이 생기면 지하수일 가능성이 큽니다.

진짜 수돗물과 그 정도를 비교해보시면 더 확실할 거 같네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4&eid=KSw9JqqcaZQsE5pyzoH+pl3k0aPaZwes&qb=dGRzIMD8seLA/LW1tbU=&enc=euc-kr

TDS = 유기물, 무기물, ion, silt 등 녹아있는 고체의 총량

그러니까 물 시료를 받아서 그냥 물을 증발시키고 남은 고체의 양입니다.

시료를 filter를 사용하지 않고 거르지 않습니다.

농도는 일반적으로 mg/L

Conductivity = 전도도 단위는 여러가지 있지만 저항의 역수이죠.

전기전도도가 높으면 용액 속에 ion들이 많이 있고 전류를 운반할 수 있는 능력이 높습니다.

TDS와 당연히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한다면, TDS 중에서 물에 녹아 ion으로 변할 수 있는 것들은 전도도에 영향을 미쳐요.


Hardness(T-Hardness, Ca-Hardness, Mg-Hardness)

경도, 물의 경도세기는 총경도의 세기 또는 Ca 경도, Mg 경도로 표시할 수 있는데요.

전체는 당연히 Ca과 Mg 경도의 합입니다.

물속에는 여러 ion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Ca과 Mg이 센물을 만드는 요인이고

이들을 측정하면 물이 얼마나 센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높으면 ion이 많은 것이니까 전도도가 당연히 올라가고 TDS도 당연히 높겠지요.

물을 끓이고 나면 하얗게 바닥에 남는 것이 주로 Ca입니다.


Turbidity

탁도, 물이 뿌옇다면 탁도가 높은 것.

주로 점토, colloid 입자, 조류, 미생물, 부유물질에 의한 것이죠.

Ion하고 직접 관계가 없으므로 역시 위의 TDS, 경도, 전도도와 직접 관계가 없습니다.


Resistivity, 저항이니까 전도도의 역수이겠군요.

그러다 보니 해설이 나와 있는 site에 한번 가 보시죠.

http://www.ableduck.com/sewage/term.htm


아래 site도 한번 가보세요.

http://water.nier.go.kr/potal/weis/all.htm


온도와 pH는 위의 오염측정도들과 직접적 관계는 적습니다.

온도는 용존 산소하고는 직접관계는 있죠.  온도가 올라가면 물속의 산소량은 줄어들죠.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2&eid=HmL8Y0gJSKQZU5ePP/2UT19qcRrN7h/X&qb=dGRzIMD8seLA/LW1tbU=&enc=euc-kr

수질검사하는 TDS란 손바닥만한 막대기가 뭔가요?

1. 먹는물에서 TDS

TDS는 먹는물에서는 크게 중요한 수치가 아니다.

먹는물 수질기준에도 TDS 항목이 없고

1984년 WHO의 음용수 관리법에서 TDS를 1.000mg/L로 규정하고 잇다.

오히려 TDS는 식수보다는 boiler 용수를 check하는데 사용한다.

Boiler 관의 scale 생성에 TDS가 중요한 지표이기 때문이다.

TDS를 측정한다는 말은 물 속의 무기물과 유기물질의 총량을 측정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TDS 수치가 높다는 것은 그것이 유익하든 무익하든 상관없이

많은 물질이 녹아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면 각종 유기물질, 무기물질이 풍부한 우유의 TDS 수치는 놀랄 만큼 높지만

우유가 마실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물 속에 유기물과 무기물을 측정한다는 것이 대단히 곤혹스러운 일이며

휘발성 물질(Volatile Solute)이나 산화(Oxidation)과정에서 발생하는 용존기체 등을

측정한다는 것은 신속성을 요구하는 수질관리의 측면에서 보면 실용성이 없다.

결국 측정의 곤란성 때문에 TDS값이 전기전도도(Conductivity)와 비례하기 때문에

전기전도도로 추측한다.

실제로 TDS는 순수(증류수)의 개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순수는 무기물이든 유기물이든 최고로 적은 즉 거의 없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시는 물에는 여러 가지 mineral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양은 각기 차이가 있다.

즉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어떤 물이라도 증류수인 상태로 나오는 물은 없다.

어느 정도냐가 문제이지 여러 가지 성분이 용출되어 있는데

그것을 인위적으로 정수하여 유해한 것을 제거하고

인체에 유익한 mineral 등의 성분들은

제거하지 말거나 필요한 만큼 더욱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Q : Alkalinity는 왜 중요할까요?

A : pH 4.5 이상의 물을 산으로 pH 4.5가 되게 적정할 때

물속의 OH-, CO32-, HCO3- ion은 H+ 반응하여 pH가 급변하지 않도록 중화시키는데요,

이 값을 alkalinity라고 하며 아래와 같이 나타낼 수 있습니다.


Alkalinity ≒ [OH-] + 2[CO32-] + [HCO3-]

적정 pH 범위에서 응집시킬 때 alkalinity를 중요한 지표로 삼아요.

응집제가 alkalinity를 소비하는 과정이 응집공정입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uI6tq6wRlOjtJGhwyiyhJjwDb3A9XBot&qb=dGRz&enc=euc-kr

TDS(Total Dissolved Solids, 총용존고형물)란

여과액을 증발접시에 담아 105℃에서 1시간 건조 후 단위 무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02&eid=y4xz6NB3CP9OdVHuzuTcJLwcwB6od+ng&qb=dGRz&enc=euc-kr

표. 주요 경도 원인 on

Cation

Ca2+, Mg2+, Sr2+, Fe2+, Mn2+

Anion

HCO32-, SO42-, Cl-, NO3-, SiO32-


경도의 측정은 경도 유발물질의 양을 CaCO3의 양으로 환산하여 나타내며,

그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별하기도 하다.

0-75mg/L : 약하다.

75-150mg/L : 약간 강하다.

150-300mg/L : 강하다.

300mg/L 이상 : 아주 강하다.

한편 위 표의 cation이 OH-, CO3=, HCO3- 등과 결합할 경우 이것을 탄산경도라고 하는데,

탄산경도는 오래 가열하면 다음 식과 같이 침전하여 경도를 상실하므로

탄산경도를 일시경도라고 말하기도 한다.

Ca2+ + 2HCO3-→ CaCO3↓ + CO2 + H2O

탄산경도는 alkalinity와 마찬가지로 CaCO3로 환산하여 구하므로

탄산경도는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다.

Alkalinity ˂ 총경도일 때, 탄산경도 = alkalinity

Alkalinity≥ 총경도일 때, 탄산경도 = 총경도

더 적은 것이 탄산경도!!

총경도에서 탄산경도를 뺀 값을 비탄산경도라고 하는데, 이것은 끓여서 제거할 수 없다.

따라서 비탄산경도를 영구경도라고 말하기도 한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s3XCxdfOgrkziOC63cl4KZu7ZSN3rsXZ&qb=wPyx4sD8tbW1tQ==&enc=euc-kr

전기전도도와 순도


아래 참조해 보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W9mCXwu+LVuS0tM60S5Hwov4NxbohU7F

증류수의 순도는 비저항(= 전기전도도의 역수)으로 나타냅니다.

Electrical resistivity is the inverse of electric conductivity


The conductance of a resistor with resistance six ohms is

G = 1/(6Ω) =0.167S

10–6S =µS = microsiemens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유저항


① 도체의 저항 : 도체의 전기저항은 그 재료의 종류, 온도, 길이, 단면적 등에 의해 결정.

도체의 고유저항 및 길이에 비례하고, 단면적에 반비례한다.

② 고유 저항 : 전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물질의 고유한 성질.  저항률.

기호는 ρ, 단위는 [Ω·m].  전도율의 역수


비저항

전도율과 역수 관계인 비저항도 물질마다 일정한 값을 갖는다.

이 전자의 평균속도는 온도에 따라 달라 비저항도 온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비저항이 ρ인 물질이 단면적 S, 길이 L일 때 저항 R은 R = ρ L/S로 주어진다.

여기서 저항(R)의 요소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전자의 이동에 대한 물질의 특성 비저항(ρ), 둘째는 단면적(S), 셋째는 길이(L)다.

단순한 [Ω]과 [Ω·m] 그리고 [Ω·cm]를 혼동하지 마세요.


전기전도율

과학 > 순수과학 > 물리학 > 전자기학 > 전자기학일반

... 정해진 표준연동(標準軟銅)의 전기전도율과의 비를 백분율로 나타내므로 퍼센트전기전도율이라고 한다.일반적으로 전기전도율은 전하를 운반하는 입자의 수, 그 하전량(荷電量)과 이동...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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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물질의 고유 저항

① 도체 : 10-4[Ωm] 이하의 고유저항을 가진 물질.  구리, Cr, 은, 백금, 수은

② 반도체 : 10-4∼106[Ωm]의 고유저항을 가진 물질.  규소, Ge

③ 부도체(절연체, 유전체) : 104[Ωm] 이상의 고유저항을 가진 물질로서

고무, 유리, PVC, phenol 수지


DI(deionized) water의 grade는 3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ASTM(American Society for Testing Materials, 미국재료시험협회) 기준으로

TYPE 1 0.2~0.5MΩ, TYPE 2 0.2~0.5MΩ, TYPE 3 0.2~0.5MΩ 이상으로 구분해요.


순수한 물은 물속에는 H+ ion과OH ion만 존재해야 합니다.

일반 순수에는 cation이나 anion이 극미량으로 존재하여

그 농도를 정량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기전도도로 측정합니다.

순수한 물일수록 ion이 없으니 저항이 크겠지요.


이론적인 순수의 비저항은 1,800만ohm·cm 정도입니다.

실험실에서 시약을 조제할 때는 약 1,000만ohm·cm 이상을 사용하고

초자류 세척에는 약 100만ohm·cm 정도인 것을 사용합니다.

반도체 세척에는 1,700만ohm·cm 정도입니다.


비저항을 전기전도도로 바꾸면 흔히 사용하는 전기전도도의 단위 µS/cm가 나옵니다

가령, 17,000,000ohm-cm의 역수는 1/17,000,000 = 5.88×10-8S/cm = 0.059µS/cm

100만ohm·cm의 역수는 1µS/cm이네요.

참고로 한강물은 100~200µS/cm입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W9mCXwu+LVuS0tM60S5Hwov4NxbohU7F

대개 DI(or Di)는 순수, UPW는 초순수를 가리키네요.  또 혼용하네요.

둘다 순도가 보통의 물보다 높은 전기전도도 등을 극히 낮게 억제한 물.

저는 그냥 실험실에서 1단계, 2단계 정제에 따라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꼭 그렇지는 않군요.


순수

과학 > 순수과학 > 화학 > 화학일반

... 되는 물, 보일러용 물, 원자로 용수가 되는 데 따라 불순물이 적은 순수가 요구되며, 화학실험에도 이온을 함유하지 않은 순수를 필요로 한다.이들 순수는 비저항(比抵抗)을 측정하여 ...

출처 : 두산백과사전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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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백과사전에는 UPW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하지 않고 DI 후반부에서 설명하네요

정리하면 DI는 ion exchange나 distillation을 이용해서 정제하고

UPW는 Ultrapure DI로 써서 단순히 더 순수하게 정제한 것이군요.. 정도의 문제!!

(경우에 따라서 RO를 이용하는.. 순도 = 비저항값으로 구분하네요)


http://en.wikipedia.org/wiki/Deionized_water

1 Properties

2 pH values

3 Ultrapure deionized water

4 Deionization

5 Uses

5.1 Small scale water deionizing for hydrogen production

6 See also

7 External links


DI(Deionized) water란 모든 ion을 제거한 상태의 순수한 물을 말합니다.

물속에는 다량의 cation(금속 ion)과 anion(비금속 ion)이 존재하며

각 산업분야 또는 의료분야 등에서 필요에 따라 DI water를 제조하여 사용합니다.

제조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형의 경우 열 energy를 이용한 증류법(Distillation)이 있으며,

대용량의 경우 ion 교환법이 있습니다.

Ion 교환에 의한 DI water 제조는 연수장치와 개념은 비슷하나,

cation 교환수지와 anion 교환수지를 각각 또는 혼합하여 장치를 구성합니다.

그 재생은 cation 교환수지는 염산으로, anion 교환수지는 NaOH를 사용합니다.


물속에는 여러가지 ion들이 녹아있고 미립자, 세균류도 있습니다.

Cation : Ca, Mg, Na, Sr, Si 등등

Anion : Cl, SO2, SO3, SO4, CO3, NO2, NO3 등등 …


단물(연수, soft water)이란 말 그대로 부드러운 물을 말합니다.

모든 자연수에는(특히 지하수) Ca과 Mg 등의 금속 ion이 들어 있으며

Ca과 Mg의 함량이 높을수록 경도가 높아져서 물은 경수(센물)입니다.

경도가 높은 물은 생활용수 또는 공업용수 등으로 사용하기가 어렵겠죠.

따라서 경도를 제거하여 물을 부드럽게 연수화하는 장치가 연수장치입니다.

연수장치의 원리는 Ca과 Mg이 들어있는 물을

cation 교환수지 층에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Ca과 Mg ion을 포착하고

cation 교환수지에 원래 포착해 있던 Na ion을 탈리시켜 ion들을 교환합니다.

그리고 ion 포착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ion 교환능력을 상실하므로

NaOH 용액(소금물)으로 재생하여 그 기능을 환원하고 유지시키는 장치입니다.


DI water 제조공정은

Caion 교환수지 → Anion 교환수지 → 탈기장치

→ Mixed bed(cation과 anion 혼합수지) → Micro filter → Polisher


참고로 초순수는 저장이 불가능합니다.

그릇에 받는 순간 공기중의 CO2가 녹아들어가 CO32-, HCO3-로 바뀌어서

비저항이 감소해 버립니다.


 DO 와 UPW 는 크게 말해서 순수 입니다.

순위를 따지자면 DI는 넓은 의미의 순수이고, UPW는 초순수라고 합니다.

DI는 Deionized Water, UPW는 Ultrapure Water입니다.

즉 둘다 순수를 가르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넓은 의미의 순수이냐, 아니면 초순수이냐를 가르킵니다.


DI는 말 그대로 풀이하면 물속에 ion을 제거한 것이지요.

DI는 넓은 의미의 순수로서, 일반적으로 1Mega-Ohm 이상

(정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풀이하면 물속에 ion을 제거한 것.

일반적인 개념의 순도입니다.)의 물을 말할 수 있습니다.

DI 제조공정에서 전처리 공정을 거친 후 RO나 2 Bed, 혹은 MB를 거친 물이 순수.

즉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순수의 공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UPW는 초순수라고 합니다.

 순도로 따지면 아마도 17.5Mega-Ohm 이상의 물이지요.

물속의 ion뿐만이 아니라, 물속에 들어 있는 많은 것들을 함께 제거한 것이지요.

예컨데 반도체 같은 공정에 사용하는 초순수는 TOC, Metal, Paticle 등을

아주 그 미량의 단위인 ppb 단위까지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DI는 ion exchange나 증류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현재는 RO(웅진코웨이 같은 정수기의 filter)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즉 경우에 따라서 RO를 이용하는 것은 아니고

이젠 대부분의 회사에서 RO(Reverse Osmosis) 장치를 이용하여 전처리한답니다.

후단에 ion 교환수지를 사용하여 1차 순수를 얻어 내는 것이고,

그 뒤에 또 ion 교환수지(MBD)나, EDI를 사용하여 2차 초순수를 생산합니다.


현재의 대세는 좀 바뀌고 있지요. 아무래도 발전을 하다 보니깐

통상 위의 제조공정은 가장 고전의 방법이고,

현재는 Caion 교환수지 → anion 교환수지 대신 RO 장치을 더 많이 사용하고요,

Mixed bed(cation과 anion 혼합수지) 대용으로 EDI를 사용하는데 증가 추세입니다.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01Ck7T8Uqe5S3kGnD43gbj57zjcHEPO4&qb=wPyx4sD8tbW1tQ==&enc=euc-kr

물의 순도(purity)를 표시할 수 있는 가장 섬세한 잣대는 전기전도도(역수는 저항)인데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214&eid=1dhVRRfE/Rvq2LmLPIRrl46r/DpNIvW2&qb=wPyx4sD8tbW1tQ==&enc=euc-kr

toc와 resistivity의 상관관계

사실 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전도도 성분은 무기물질이 해리하여 생깁니다.

그중 일부가 경도성분이죠.

그렇지만 TOC는 무기물이 아니라 유기물이니까 관련이 없죠.

그러나 TOC는 즉 유기물은 음전하를 띠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한강의 수질을 분석하고 있는 중인데

TOC와 전기전도도의 관계가 상관계수 R = -0.3692이군요

유의하지 않습니다(insignificant)


즉 음전하를 띤다는 측면에서는 같지만, 근원적으로 다른 물질들입니다


참고로.

전기저항 = 전기전도도 곱하기 길이 나누기 단면적

비저항[ohm-cm]= 전기전도도의 역수[µS/cm]

출처
나+과거답변+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