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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2

과도한 음주 지속하면 뇌세포 재생능력 저하 "과도한 음주 지속하면 뇌세포 재생능력 저하" 연합뉴스 지나친 음주는 뇌세포에 해를 줄 수 있지만 뇌는 일부 손상을 자체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애주가들은 되도록 빨리 술을 끊어야 한다고 국제 연구팀이 18일 경고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 안드레아스 바르취 박사팀은 도를 넘는 음주로 손상된 뇌세포는 일부 자체 회복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가 장기간 계속되면 뇌세포의 복원 능력이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권고했다. 바르취 박사는 "이번 연구의 핵심 메시지는 애주가들에 있어 금주가 도움이 되며, 뇌세포가 일부 물질을 회복해 더 잘 기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눌한 말투와 흐릿해진 시각, 비틀거림 등 증세는 술을 많이 마신 뒤 나타날 수 있지만 만성적 음주는 지속적인 피해와 인체 전반의 건강 악화를 .. 2008. 10. 29.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진다 한잔… 또 한잔… 뇌가 지워진다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10.27 12:20 | 최종수정 2008.10.27 14:50 美연구팀 술-뇌건강 충격 보고서 미량도 세포 파괴…뇌 크기 감소 레드 와인 지방간 억제?…효능 극히 일부 곡주ㆍ과실주도 해롭긴 마찬가지 "불면증엔 술보다 차라리 수면제" 뇌 건강을 생각한다면 단 한 잔의 술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술과 관련해 해외에서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음주공화국' 한국의 애주가들을 떨게 만들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웰즐리대학 캐럴 폴 박사 연구팀이 33~88세 성인 1839명을 대상으로 음주습관을 분석하고 이들의 뇌 용적비율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측정한 결과, 비음주 그룹은 78.6%, 음주량이 일주일에 1~7잔인 그룹은 78%, .. 2008.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