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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기19

본투런(Born To Run) 크리스토퍼 맥두걸 지음 민영진 옮김 p 138 비질은 주자들에게 경고했다. "사람의 심장에는 지혜의 여신과 부의 여신, 두 여신이 산다. 사람들은 우선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의 여신이 먼저 오고 지혜의 여신이 뒤따를 것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오직 돈을 쫓는 데 급급하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지혜의 여신에게 심장을 주어야 한다. 그녀에게 사랑과 관심을 주어라. 그러면 부의 여신이 질투가 나서 여러분을 따라올 것이다." 달리기에서 아무것도 얻으려고 하지 말라. 그러면 상상한 이상을 얻게 될 것이다. p143-144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능력과 달리는 능력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다는 생각이 비질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원리는 명백하다. 이 둘은 욕망을 따르려는 마음을 완화시켜주고, 원하는 것을 한쪽에 밀어놓고 가.. 2010. 5. 28.
허리강화 운동 - 자생한방병원에서 퍼온 거 허리 강화 운동 동영상 2009. 10. 28.
건강을 위한 운동과 다이어트 성공비법 다이어트 성공 비법 1. 부담스럽지 않은 계획. 2. 꾸준한 실천. 3. 단기간에 이루려고 하지 마라. 몸이 변화할 시간을 줘야 한다. 4.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나도 20대까지는 아니 30대 중반까지는 다이어트라는 걸 모르고 살았다.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부터 마른 체형이었고, 남자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무실에 앉아서 손가락 운동만 하고 저녁에 회식으로 3차까지 뛰어다녔다. 결과는 뻔했다. 몸이 무거워 지면 만사가 귀찮다. 밥을 먹고 나면 눕고만 싶다. 배불리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계획이나 복잡한 식단, 엄청난 비용 이런 건 싫다. 난 간단한 방법이 좋다. 일단 실천하기 부담스럽지 않아야 한다. 꾸준.. 2009. 6. 25.
‘올챙이, 이티’ 배둘레햄, 즐겁게 먹으며 뺀다 [자연건강] 박용우 원장의 ‘다이어트 7계명’ 체중조절 체계 망가지면 굶고 운동해도 ‘도루묵’ 식습관 바꿔 내 몸이 고정한 세트포인트 낮춰야 ‘건강해지기 위해 살을 뺀다’보다 ‘건강해져야 살이 빠진다’고 주장하는 박용우 원장. 한국인, 특히 남성직장인들 가운데 배둘레햄이 많습니다. 배둘레햄이라고 하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세계 최고 수준의 테너 가수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연상이 되신다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겉으로 날씬해 보이는 사람도 사우나에서 옷을 벗은 모습을 보면 아랫배가 볼록 나와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올챙이형 또는 이티형 체형이지요. 몸이 인식하는 적정 체중 이미 높아져 있어 ‘요요’ 자신의 키에 적절한 체중을 가졌다고 안심해서는 안 됩니다. 체중계 눈금만 믿어서는 큰일이 납니다. 우리나라 사람.. 2008.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