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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제는 `뇌 운동`과 함께 해야 다이어트, 이제는 `뇌 운동`과 함께 해야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두뇌도 운동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365mc 비만클리닉에 따르면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 운동에는 흔히 생각하는 신체 운동뿐 아니라 뇌 운동도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뇌의 무게는 우리 몸의 2%에 불과하다. 그러나 총 에너지의 20%, 흡입한 산소량의 25%, 일일 칼로리의 30%, 탄수화물의 65% 등의 많은 영양분을 소모하는 기관이 바로 뇌다. 뇌가 활발히 활동을 하면 당연히 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도 많아지게 된다. 공부를 하거나, 집중해서 업무를 하는 등 뇌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쉽게 배가 고파지는 이유가 뇌 활동량에 있는 것이다. 운동 시 소비되는 에너지.. 2008. 11. 3.
과도한 음주 지속하면 뇌세포 재생능력 저하 "과도한 음주 지속하면 뇌세포 재생능력 저하" 연합뉴스 지나친 음주는 뇌세포에 해를 줄 수 있지만 뇌는 일부 손상을 자체 복원할 수 있기 때문에 애주가들은 되도록 빨리 술을 끊어야 한다고 국제 연구팀이 18일 경고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 안드레아스 바르취 박사팀은 도를 넘는 음주로 손상된 뇌세포는 일부 자체 회복될 수 있지만 과도한 음주가 장기간 계속되면 뇌세포의 복원 능력이 떨어지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권고했다. 바르취 박사는 "이번 연구의 핵심 메시지는 애주가들에 있어 금주가 도움이 되며, 뇌세포가 일부 물질을 회복해 더 잘 기능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눌한 말투와 흐릿해진 시각, 비틀거림 등 증세는 술을 많이 마신 뒤 나타날 수 있지만 만성적 음주는 지속적인 피해와 인체 전반의 건강 악화를 .. 2008.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