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5 노마드 캉의 은퇴이민 설계 - 주거 다음은 주거에 대한 것입니다. 푸켓밖에 모르기 때문에 푸켓이 기준입니다. 주거의 형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방콕에 비해서 다양하진 못 하지만 나름대로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빌라나 콘도를 임대하거나 법인을 세워서 무반(태국의 일반 집)을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집에 대한 의식은 소유가 그 첫번째 목적이니까요. 하지만 생각을 좀 바꿔서 노마드(유목)의 견지에서 보자면 지고 갈 수도 없는 집을 산다는 것은 불필요한 낭비일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저렴한 가격에 머물다 가는 것이 훨씬 즐거운 일입니다. (그런 면에선 한국의 전세는 제가 보기엔 가장 즐거운 제도입니다. 경제를 알고 돈을 아시는 분들에겐 제 말이 우습게 들리시겠지만...전 전세를 아주 좋아함다.) 태국에서, 정확하게 말.. 2008. 4. 1. 이전 1 2 다음